|
|
|
|
|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최홍만이 썸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최홍만은 락커 제일 위 칸을 오픈, 이때 360mm 신발을 한 칸에 한 짝씩 넣고도 닫히지 않는 문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풀업바부터 시작, 이 과정에서 160kg 몸무게의 중력을 거스르며 폭풍 풀업을 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매니저들의 도움을 받아 무려 130kg의 무게를 거침없이 들어 올리는 최홍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후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마무리 하던 최홍만은 천장에 닿은 머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
최홍만은 "유튜브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후 열 분 정도의 대시가 왔다"면서 "그 중 한번과 친해지는 단계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그 분이 본인 키를 더 강조해달라고 하더라. 이상형을 168cm라고 했는데 그 친구 키는 165cm다. 그래서 그 부분을 바꿔달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전현무와 송은이는 "그린라이트다", "적극적인 거다"고 해 최홍만을 웃게 했다.
한편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는 최홍만은 노후 대비를 위해 제주 매니저의 귤 농장에서 일을 배우고 있다는데. 그는 귤나무보다 훨씬 큰 키를 활용해 귤을 수확하고, 한 손에 귤을 6개씩 잡는 등 일당백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피지컬만큼이나 먹성도 남다른 최홍만의 제주 맛집이 공개된다. 최홍만은 "지출의 80%가 식비"라며 한 달 식비가 무려 1,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참견인들에게 충격을 안긴다. 엄청난 식비를 자랑하는 만큼 최홍만이 즐겨 찾는 제주 찐 맛집들이 소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인간미 넘치는 최홍만의 제주 일상은 오늘(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