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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1967년생 김광규와 1969년생 김완선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감지된다.
김완선은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한 김광규와 출연해 묘한 썸 기류로 주목받는다. 군 시절부터 김완선의 사진을 철모에 넣고 다녔다는 김광규가 플러팅을 계속 시도하자, 김완선은 홍윤화가 운영하는 '어묵 바' 에 "오빠 한 번 가요"라고 받아 치며 설렘 지수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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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미술 전시회를 열며 '금손' 화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완선은 직접 그린 작품을 소개하며 "무대 밖에서도 표현할 수 있는 예술을 찾고 있다"라며 작품에 담긴 의미를 전한다.
무대 위 레전드이자 예술가 김완선, 그리고 김광규와의 케미까지. 김완선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