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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단역 배우 겸 모델 A씨가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한국 여성을 팔아넘기는 모집책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A씨는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후 B씨는 감금된 채 성인방송 진행, 후원금을 구걸하고 목표액에 못 미치면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B씨의 가족들은 B씨가 연락이 되지 않자 앞서 B씨가 보낸 사진을 단서로 찾아나섰고, B씨는 현지 교민의 도움을 받아 극적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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