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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JTBC '뉴스룸'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최근 로맨스 스캠에 속아 6개월간 약 5억 원을 편취당했다. 로맨스 스캠 일당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을 통해 이정재를 사칭했으며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연락했다"면서 A씨에게 접근, 인공지능(AI)로 제작한 가짜 사진들로 사기를 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캄보디아 조직과 연계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적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