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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공개 이후 호불호 반응이 나뉘었던 '다 이루어질지니'가 장기 흥행 중이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다 이루어질지니'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 갈리는 평으로 연휴를 채웠다. 초반에는 웃음을 후반에는 애틋함을 준다는 설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지만 이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갈린 것.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이어진 가운데 또 다른 시청자들은 "인생 드라마"라는 격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는 점이 시선을 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