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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40kg대로 감량에 성공한 화사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잠옷 맛집을 발견한 두 사람은 바로 가게로 향했고, 취향 저격 음악이 흘러나오자 눈빛이 돌변하더니 테토녀들의 파워 워킹 입장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때 이은지는 "혜진 스타일이다"고 했고, 화사는 "너무 좋다. 여기 돈 좀 쓰겠다"면서 쇼핑에 집중했다. 이은지는 화사 스타일에 딱 맞는 의상을 추천, 이에 화사는 "좋다. 어깨가 얄쌍해 보이니 예뻐보인다"며 바로 피팅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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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과정에서 최근 컴백을 앞두고 40kg 대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화사는 한 눈에 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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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사는 "다이어트를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 식단을 엄청 독하게 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는 한 달 밖에 안 됐다"면서 "신곡이 발라드다. 이별곡이기도 하다. 내가 안 해봤던 몸매를 한번 가져보자 했는데 그게 여리 여리한 몸이었다. '한번 도전해보자'고 해서 식단을 되게 빡세게 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