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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김광규가 이상형을 솔직히 고백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형 결혼하면 내가 사회야"라며 의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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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이 "그럼 63세까지 괜찮다는 거네요?"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이어 "직모 여성을 좋아한다"며 "인류가 진화한 이유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내 스타일이 아니어도 직모면 한 번 더 보게 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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