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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17개월 아들의 일상을 전했다.
잠옷을 입고 영상을 시청 중인 듯 집중한 채 정면을 응시 중인 우인 군. 아들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엄마는 카메라를 켰다.
이때 큰 눈망울을 자랑 중인 우인 군의 모습 속 눈두덩이가 빨갛게 부어올라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알고보니 모기에 물렸다고.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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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돌반지 많이 들어오지 않나. 돌반지 주고 골드바로 만들었다"면서 "한 50돈 되겠다. 3천만 원 정도다"며 인생 1년 차의 순수익이 3천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우인 군 통장도 공개, 자산운용 S&P와 입출금식 통장, 적금 통장, 주택청약 통장도 만들어줬다고. 황보라는 "엄마가 집 없는 게 서러워서 주택 청약 통장을 만들었다"면서 "우인이 통장이 많다. 엄마, 아빠가 아이를 위해서. 내가 돈에 눈을 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