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모델 한혜진이 하준과의 소개팅 이후에 대해 공개했다.
이어 그는 '뚝딱 거렸다'는 댓글에 대해 "어느 정도 기본적인 정보는 다 알고 오지 않나. 진짜 블라인드 데이트였다. 아무 것도 모르고 제작진도 이야기 안 해줬다"면서 "그래서 그 분을 처음 봤을 때 놀랐다. 너무 정보가 없으니까. 그래서 조금 다른 때랑 달랐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 그 분을 몰라봬서 좀 더 민망해서 자연스럽게 못 나왔던 것 같다. 그 분을 못 알아뵀다는 거 자체가 너무 민망하고 솔직히 너무 죄송하더라"며 "그 기분을 떨쳐내지 못해서 자연스럽게 잘 안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한혜진은 "변명이다. 뚝딱 거리는 거 맞다"며 웃었다.
|
특히 한혜진은 "소개팅 이후로 어떻게 됐는지 너무 궁금하시지 않냐"면서 "일주일 정도 있다가 (이)시언 오빠 부부와 나, 하준과 넷이서 밥을 한 번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