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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지민(42)에 대한 악성 게시물과 각종 협박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이 씨는 작년 8월 한 씨와 밴드 잔나비의 보컬인 최정훈 씨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민은 해당 악성 게시글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민 소속사 측은 고소장을 낼 당시 "앞으로도 각종 소셜미디어, 온라인커뮤니티, 카페,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한 씨에 대해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는 명예훼손과 모욕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경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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