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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배우들의 캐릭터 열전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육아용품회사 내 '내추럴베베' 마더TF팀도 주요 무대다. 박지아(배난숙 역), 정수영(장진희 역), 박정연(이고은 역) 등이 다양한 엄마 캐릭터로 분해 오피스 생존기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싱글맘, 워킹맘, 미혼모 등 각기 다른 사연과 현실적인 고민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넓힌다.
이외에도 극을 풍성하게 하는 조연진이 시선을 끈다. 공지혁의 누나 정가희(공지혜 역), 유하영의 오빠 정환(유태영 역), 마케팅팀장 박진우(마종구 역), 그리고 공지혁의 비서 신주협(강경민 역) 등이 등장한다. 아역 채자운(김준 역)은 '키스는 괜히 해서!'의 마스코트 역할을 맡아 극에 활기를 더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11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