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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냉부해' 곽튜브가 신혼집 냉장고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결혼 이틀 차 새신랑 곽튜브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불꽃 튀는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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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곽튜브의 신혼집 냉장고가 공개됐다. 냉장고 안에는 각종 샐러드와 요거트, 두부, 저당 소스 등 다이어트 음식이 한가득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곽튜브는 "결혼 전날까지 다이어트를 강행했다. 현재 17kg이 빠졌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달 5세 연하의 공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 진행됐으며,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