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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쓰라린 성장사를 공개했다.
하지만 데뷔 초에는 "집 지키는 강아지"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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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은 "미미는 참 재주꾼"이라고 칭찬했고, 미미는 "요즘엔 감사하게도 방송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영상) 편집도 많이 하고 발레와 복싱도 하고 있다. 취미로 디제잉도 하고 있다"며 팔방미인 면모를 보였다.
허영만은 30세가 된 미미에게 "왜 연애를 안하냐"고 물었고, 미미는 "주변에 딱히 대시해 오는 사람도, 추파를 주는 사람도 없다"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양관식 같은 사람이 좋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