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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공개됐다.
특히 다니엘의 근황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패소한 뒤 처음 공개된 것이라 관심을 모은다.
10월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뉴진스는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해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즉각 항소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의 정규 앨범 발매와 투어 등 활동 계획을 모두 세워놨다며 복귀를 호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