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미남들의 하트' 도경수-지창욱, 손 맞대고 쑥쓰러운 미소

3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 도경수와 지창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여의도=허상욱 기자

[여의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조각미남들의 만남' 도경수와 지창욱이 하트를 만들다 웃음을 터뜨렸다.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행사에는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 배우,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의 사진 포즈 요청에 지창욱과 도경수가 손을 맞대고 하트를 만들었다. 도경수는 지창욱과 손을 맞대고 하트를 만드는 순간 쑥스러운 웃음을 터뜨렸고 그의 미소에 지창욱도 함께 웃으며 하트를 완성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두 배우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조각도시'는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오는 5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뒤 매주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회자의 요청에 하트를 만들며 손을 맞댄 도경수와 지창욱

웃음이 터진 도경수와 그의 미소에 함께 웃는 지창욱

함께 완성한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