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신인 배우 통합 오디션인
실제로 심사에 참여한 각 매니지먼트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원자들을 위해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원자들이 함께 펼치는 연극으로 진행된 최종 심사에 참여한 6개 매니지먼트사 대표들은 "개인이 가진 매력이 있는데 연기할 때도 그 매력을 잃지 않고 캐릭터를 살리는 방법을 고민하면 좋겠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수 있는 자신만의 무언가, 필살기가 필요하다" "표현력을 다양하게 기르는 경험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등 구체적인 가이드를 전하기도. 지원자들 역시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과정 속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것 같다. 저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등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카카오엔터는 "카카오엔터와 손잡고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신인 배우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며, "앞으로도 재능과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며, K콘텐츠 산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식] 현빈→박서준 후배 된다…카카오엔터, 액터스 오디션 최종 5인 발…](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03/2025110301000167300017561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