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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명품 C사의 가방으로 남다른 재테크 실력을 과시했다.
고준희는 무려 12개의 C사 명품백을 공개한 뒤 "성인식 때 아빠가 선물로 첫 C사 명품백을 사줬다. 아빠가 처음으로 명품 가방을 선물로 준다고 하니까 기분이 들떴다"며 "때마침 파리로 촬영을 가게 됐는데, 가족끼리 회의를 하기도 했다. 파리 매장에서 사면 가방이 120만원이었고 면세점은 파리 매장보다 30만원 비쌌다. 그래서 파리 매장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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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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