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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10년지기 매니저에게 배신당한 충격에 빠졌다.
그는 "언제나 그랬듯 이 또한 지나갈 거고 더 늦지 않게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 한다. 잘 지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보겠다. 다시 한번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함께해 온 매니저 A씨로부터 배신을 당했다. 성시경의 매니지먼트 실무를 담당했던 A씨는 업무 문제로 성시경과 관계자들에게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힌 채 퇴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