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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K팝 솔로 강자들의 공연에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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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라이브는 머라이어 캐리, 브루노 마스, 마룬 파이브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열었던 상징적인 장소다. 최첨단 돌비 애트모스를 기반으로 한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백현과 태민의 섬세한 보컬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태민은 내년 4월 전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남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을 확정하며 'K팝 프런트맨'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그런 태민이 '코첼라' 출격을 앞두고 북미 현지 관객과 호흡하는 자리인 만큼,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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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이 잇달아 라스베이거스 공략에 나서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