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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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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의 결혼 전후로 계속 임신설에 시달려왔다. 두 사람이 연애 9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현아가 결혼을 앞두고 무대에서 춤을 설렁설렁 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와 관련해 현아는 지난 5월 유튜브 콘텐츠 '용타로'를 통해 살이 찐 이유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현아는 "행복해서 찐 거 같다. 건강상의 이유로도 살을 찌워야 된다 해서 찌웠는데 춤 출 때 몸이 무거워서 다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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