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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성시경을 배신한 매니저 A씨에 대한 내부 폭로가 나왔다.
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매니지먼트 실무를 담당했던 매니저 A씨에게 배신을 당했다. A씨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성시경과 회사, 외주업체 등 관계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퇴사했다. 성시경은 A씨의 결혼식 비용 전액을 지원해 줬을 정도로 A씨를 가족처럼 각별하게 대해왔기 때문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성시경은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고 토로했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업로드도 한주 쉬어가겠다고 공지했다. 또 공연 개최 여부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