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끼 물려받은 넷째 아들, 8세 아이가 아빠 콘서트서 피아노 연주[SCin스타]

기사입력 2025-11-05 10:23


임창정 끼 물려받은 넷째 아들, 8세 아이가 아빠 콘서트서 피아노 연주[…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창정의 넷째 아들이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기차에서 사진 고르다가 졸았어요. 하루가 더 지나기전에 영상 모아모아 남겨두기. 11월 첫 날 대전콘 기록"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째 준재 군과 함께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준재 군은 아빠의 콘서트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의젓한 면모를 보였다.


임창정 끼 물려받은 넷째 아들, 8세 아이가 아빠 콘서트서 피아노 연주[…
준재 군은 이미 각종 피아노 대회에서 대상을 휩쓸며 2월 첫 피아노 연주회까지 개최한 '피아노 영재'다. 아빠의 음악적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데다 아이돌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만큼 꽃미남 비주얼까지 뽐내며 랜선 이모팬들을 대거 양성하고 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18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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