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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한민관이 '연예인'이 아닌 '선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출연진은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10인과 개성 만점 연예인 팀 매니저 10인으로 구성됐다. 레이싱에는 드라이버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이창욱, 김화랑, 박시현, 김시우가 참여하며, 연예인 팀 매니저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과 1:1로 호흡을 맞춘다.
'팀 금호타이어' 이창욱 선수·윤보미, '팀 치지직' 박시현 선수·정혁, '팀 토요타 갖주 레이싱' 최광빈 선수·곽범, '팀 소닉' 김시우 선수·승희, '팀 KT텔레캅' 황진우 선수·유이, '팀 올리브영 오늘드림' 김화랑 선수·윤하정, '팀 푸르지오' 한민관 선수·경수진, '팀 신한은행 땡겨요' 김동은 선수·조진세, '팀 온스타일 라이브쇼' 노동기 선수·엄지윤, '팀 N2' 박규승 선수·데니안이 출격한다.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7일(금)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