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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머치 음반이 또다시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빌리프랩은 "이번 머치반은 '귀여움만으로 정의되지 않는' 아일릿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는 데 초점을 뒀다. 기존 '리틀 미미' 인형에 '아일릿 코어'를 담은 유니크한 아이템"이라며 "단순 머치를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일릿의 머치반은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겸비해 팬덤뿐만 아니라 대중의 관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bomb'(밤)의 인이어 이어폰 버전 머치반 역시 '잇템'으로 주목받으며 예약 판매 기간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나가 추가 제작을 진행했다. 이후 SNS에서는 머치 인증샷 릴레이가 이어지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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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은 컴백에 앞서 8~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ILLIT GLITTER DAY IN SEOUL ENCORE'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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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