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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김희선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세 사람의 등장에 "3일 전부터 떨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제가 '나래식' 시작하기 전 티저에서 김희선 님을 모시고 싶다고 했었다"면서 "너무 뵙고 싶었는데, 모시게 돼서 감사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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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에 대한 팬심도 고백했다. 박나래는 "제가 너무 좋아한다. 저번에 '놀토'에서 만났는데 낯 가려서 말을 못 했다. 진짜 좋아하면 말을 못 한다"면서 "제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었다"고 수줍게 이야기 했다. 이어 "그 세 분이 여기에 다 나오신다고 하시니까.."라며 팬심을 드러내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은 오는 10일 첫방송하는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로 김희선-한혜진-진서연이 인생에서 가장 불안하고 혼란한 시기로 꼽는 제2의 사춘기 불혹에 직면한 20년 지기 3인방으로 출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