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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진짜 '디즈니 공주'가 될 전망이다.
작품은 '위대한 쇼맨'을 연출했던 마이클 그레이시가 메가폰을 잡았고, 라푼젤을 탑에 가두는 마더 고델 역에는 할리우드 스타 스칼릿 요한슨이 캐스팅된 상태다.
리사는 그동안 동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며 '디즈니 공주'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그런 그가 진짜 디즈니 공주가 된다면 많은 팬들의 호응이 쏟아질 전망이다. 다만 디즈니 측은 라푼젤 역 캐스팅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