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은가은, 23주에 만삭같은 D라인..팔다리는 여전히 날씬

최종수정 2025-11-07 06:23

'박현호♥' 은가은, 23주에 만삭같은 D라인..팔다리는 여전히 날씬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가수 은가은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6일 은가은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오운완(오늘운동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필라테스 수업을 마친 뒤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끌며, 건강한 임신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아름다워요", "건강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D라인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은가은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며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현호♥' 은가은, 23주에 만삭같은 D라인..팔다리는 여전히 날씬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 4월 결혼 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은가은 측 관계자는 "은가은이 임신 22주 차에 접어든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은가은은 손편지를 통해 임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4월 사랑하는 박현호 씨를 만나 결혼을 하고, 너무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을 때 저희에게 천사 아가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할 때도, 연애할 때도, 결혼할 때도 모든 순간을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제일 먼저 '저 아가 생겼어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처음 맞이하는 소중한 생명이기에 더 확실히 준비하고 조심스럽게 알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은가은은 "엄마 아빠가 된다는 말에 설레면서도 떨리고, 하루하루 커져가는 뱃속의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저희 모든 것이 처음이지만, 소중하고 예쁜 우리 아가가 찾아와 주었으니 잘 준비해서 좋은 엄마 아빠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이제 세 사람의 이야기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며 손편지를 마무리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