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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윤정수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원진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매 순간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한없이 다정하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 평생의 인연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의 끝에 함께 웃고, 매일 따뜻한 온기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저희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다. 추워지는 계절, 마음까지 포근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원진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예비 신부의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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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문턱에서
조심스럽고도 기쁜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매 순간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한없이 다정하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
평생의 인연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의 끝에 함께 웃고,
매일 따뜻한 온기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추워지는 계절,
마음까지 포근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