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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지창욱과 도경수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그러나 이번 출근길에서는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라며 까칠한 본캐로 돌아와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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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잘생긴 얼굴만 봐도 재밌는데 쿵짝 맞는 거 너무 웃김", "웃긴 조합에 웃긴 조합 추가요"라며 네 사람의 믿고 보는 케미에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이서진과 도경수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프로그램에 다수의 출연 경력이 있지만, 작품이나 예능에서 만난 적은 없어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두 사람의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연 비서진은 거듭된 항의 속 홍보 일정을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지창욱, 도경수가 소심하게 고발한 이서진, 김광규의 수발 태도 논란은 오늘(7일) 밤 11시 10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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