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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모범택시3'가 운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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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강력하고 다양해진 빌런들과 함께 김도기(이제훈)의 액션은 물론 '무지개 5인방'의 부캐플레이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 이와 함께 누아르부터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코미디, 멜로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연출도 더해져, '모범택시3'가 선사할 버라이어티한 장르적 재미에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영상 말미에는 출격 준비를 마친 김도기와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의 반가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변함없는 원팀 케미가 '무지개 5인방'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이에 한층 끈끈해진 팀플레이를 통해 장르불문 빌런들을 처단하며, 시청자들에게 초대형 사이다 유니버스를 선사할 '모범택시3'의 귀환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