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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박서진이 우울증 불면증이 더 심각해진 상황을 고백했다.
박서진은 "남자에게 가을이 어떤 의미인 줄 아냐"라며 감성에 젖었지만 박효정은 "추수 아니냐"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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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은지원은 "가수들이 진짜 그렇다. 특히 콘서트를 하고 나면 그 무대를 스태프들이 정말 냉정하게 부순다. 너무 허무해질 때가 있다. 그걸 계속 보고 있었다"라 했고 유노윤호는 "저도 약간 비슷해서 그걸 운동으로 푸는 거 같다"라고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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