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복귀 심경을 밝혔다.
이어 "지금 내 인생의 흐름, 나라는 사람에 대해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많이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연말 공연 도전해보겠다. 팬분들을 위해, 무엇보다 제 자신을 위해 힘들어하는 건 내년으로 미루고 남은 시간 몸과 마음을 잘 돌보고 나다운 재미있고 따뜻한 한해의 끝을 준비해 보겠다"고 선언했다.
|
이후 성시경은 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복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