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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C몽이 히틀러 초상화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더욱이 MC몽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상황도 아니다. MC몽은 2010년 치아를 고의로 발치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2012년 대법원은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는 무죄로 판결했으나,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방식 등으로 고의적으로 입영을 연기한 것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유죄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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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9월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동의 없이 1년여전 촬영한 사진을 공개, 논란이 됐다. 이다인은 MC몽의 행동에 불만을 토로했고, MC몽은 이다인의 가족사까지 들먹이며 원색적인 비난을 해 구설에 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