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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채시라와 김혜수가 오랜만에 전격 조우하며 반가운 투샷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롯데모델과 해태모델의 몇십년만의 깜짝조우. 정말 반갑다 혜수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한 미술 전시회장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과거 80~90년대 각각 롯데, 해태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로 사랑받은 바 있다. 수십 년 만의 우연한 재회에 누리꾼들 역시 "레전드 투샷", "이 조합 실화냐", "두 배우 다 너무 멋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