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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러블리즈는 디지털 싱글 '닿으면, 너', '디어(Dear)'를 연달아 발매해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10주년 기념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까지 아시아 4개 도시를 순회했다. 그 시작점인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이 매진돼 러블리즈의 건재한 인기와 티켓 파워를 동시에 증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