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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안경은 오는 12월 1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킹키부츠'부터 도입되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윤세인 라이브사업팀장은 "뮤지컬은 현장감이 가장 중요한 장르인 만큼 누구나 동등하게 몰입할 수 있는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막안경을 도입했다"라며 "더 많은 관객이 공연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시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