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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형식이 '로코'로 컴백한다.
박형식은 그동안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서도 안하무인 대표 안민혁을 연기하면서 '도봉순 신드롬'에 힘을 보탰고, 당시 9.7%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단번에 로코킹으로 뛰어오른 바 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뿐만 아니라 군 전역 후 공개된 작품인 '해피니스', '청춘월담', '닥터슬럼프'에서도 로맨틱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보물섬'을 통해서는 최고 15.4%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연말 연기대상의 강력한 후보로도 떠오르고 있는 바. 주가를 제대로 올리고 있는 박형식이 이번에는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하면서 기대감을 더하는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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