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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100억 CEO' 송은이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송은이의 이색 취미가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요즘 '흰 티셔츠 빨기'에 푹 빠졌다는 송은이는 먹방 유튜버 쯔양에게 음식 얼룩 가득한 티셔츠를 제공받았다는데. 눈빛을 반짝이며 세탁 모드에 돌입한 송은이는 각종 세제와 칫솔까지 총동원해 얼룩 제거에 나선다. 과연 쯔양의 티셔츠는 완벽하게 복구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송은이는 '비밀보장' 10주년 공연 '비보쇼 with Friends' 현장으로 향한다. 마지막 공연을 앞둔 송은이는 무대 준비를 위해 이동 중에도 하모니카를 손에서 놓지 않는데. 3일간 매회 다른 구성으로 꾸려진 이번 공연은 준비해야 할 요소가 많아 연습량도 상당했다는 후문. 또한 이번 공연에는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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