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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자택 흉기 강도 침입 피해를 당했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A씨가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와 B씨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 A씨의 신체적 공격으로 B씨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역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 현재 두 사람 모두 치료와 절대적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개가 어렵고 추가 정보는 수사기관의 발표에 따를 예정이다. 현재 모든 사실관계는 경찰에서 철저히 조사 중이며 당사는 수사기관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며 "피해자와 가족의 안정이 최우선인 만큼 본 사건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성 내용은 심각한 2차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니 자제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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