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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218cm인 최홍만의 비행기 탑승 모습에 '전참시' MC들은 연신 놀라움을 쏟아냈다.
이때 키가 218cm인 최홍만은 고개를 숙여 입구를 통과하고 한껏 구부정한 자세로 에어 브리지를 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편안하게 짐칸에 가방을 넣는 모습에 송은이는 "나는 의자에 올라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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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은 '경비행기도 타보신 적 있냐'는 질문에 "섬에 놀러간 적 있다. 그때 경비행기를 처음 탔다.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승무원이 '절대 일어서면 안 되다. 내가 움직이면 비행기가 흔들린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나중에 균형을 위해 중앙으로 좌석으로 이동하라더라"면서 "'절대 움직이지 말라. 화장실도 못 간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