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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뮤직비디오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자연스러운 연출과 멤버들의 싱그러운 비주얼, 풍부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발랄하고 상큼한 분위기로 완성됐다. 사랑스러운 감정선이 녹아든 스토리에 세련된 색감과 키치한 효과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차세대 '유튜브 퀸'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추가된 '릴리 라이크 유' 뮤직비디오를 포함하면 1억 뷰 이상 영상만 총 14편이다. 또 지난달 10일 미니 2집 '위 고 업' 발매가 기폭제가 돼 구독자 수는 1050만 명, 누적 조회수는 63억 회에 달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