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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 하니가 조만간 어도어와 면담을 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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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2024년 11월 어도어의 계약 위반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했으나, 재판부는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멤버들의 주장을 전부 기각했다. 이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고, 다니엘 민지 하니도 복귀를 통보했다. 이에 민 전 대표는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뉴진스는 5인 완전체로 보호되어야 한다.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두 차례에 걸쳐 발표했다.






![남극 간 뉴진스 하니, 어도어와 개별 면담 진행[SC이슈]](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17/20251117010010422001644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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