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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갱키즈 출신 이해인이 깜짝 고백을 했다.
이해인은 부동산 전문가와 함꼐 강동구의 건물 등을 돌아보며 매입 후보지를 꼼꼼하게 검토했다. 이후 건물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이해인은 "잘 후려쳐주셔서 괜찮은 가격으로 매매하게 됐다. 제가 드디어 40억 건물주가 됐다. 아주 핫한 거래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해인은 2005년 CF모델로 데뷔, 2010년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서 '헐녀'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2012년에는 7인조 걸그룹 갱키즈로 데뷔했으나 2014년 팀은 해체됐다. 이후 이해인은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마녀의 성'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하는 듯 했으나 2019년 필라테스 강사 및 아프리카 TV BJ로 전향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