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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딸 해이의 힘든 두상 교정 착용에 "가슴이 찢어진다"며 속상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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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문도 모르고 행복한 해이에 아빠 이규혁은 "너무 귀엽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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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규혁은 "한 달이면 괜찮네"라 했고 손담비는 "남자들은 저렇게 얘기하더라. 자기가 하는 거 아니라고. 머리가 어지럽다"라면서도 이내 "가짜뉴스 나온다고 조심하라 한다"라고 급히 말조심을 했다.
헤드기어 때문에 머리를 묶어야 하는 해이. 손담비는 "여름이 아니어서 너무 다행이다. 그래도 첫날보다는 덜 운다"라며 직접 딸 해이의 헤드기어를 정돈해줬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올해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