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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조민정 기자]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둘째를 염두에 둔 솔직한 몸 상태와 목표 체중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운동 중 손연재는 최근 준비 중인 계획을 털어놓으며 "둘째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체성분까지 공개하며 "몸무게는 48kg, 근육량은 19kg 정도 나온다. 둘째를 준비하려면 근육을 조금 더 늘려야 할 것 같아 50kg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키는 165.7cm"라고 구체적인 수치도 덧붙였다.
손연재는 "둘째 계획에 진심이지만 최근에는 몸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며 "일단 단백질을 챙겨 먹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고, 이게 요즘 제일 큰 고민"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