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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저스트 메이크업' 심우진, 박성환 PD가 이효리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또 심우진 PD는 이효리의 MC 역량을 극찬하면서 "서바이벌 MC다 보니까 중간에 룰을 설명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해왔고, 이외의 것들은 모든 부분에서 그랬다. MC는 MC자리에서 얘끼하면 되는데, 갑자기 내려가서 '저분 알아요?'하면서 말을 거시더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참가자이지만, 이효리 님의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었던 분들도 많았다. 쉬는 시간에도 가서 말을 걸어주는 것들을 보면서 '이효리는 이효리다'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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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최종회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이 뚜렷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치열한 예술 경쟁을 펼친 가운데, 심사위원 4인의 만장일치 최고 점수를 받은 파리 금손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자 K-뷰티 레전드로 등극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인터뷰②] '저스트 메이크업' PD " MC 이효리 '나를 빼고 K-뷰…](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18/20251118010011147001767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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