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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아나운서 김재원이 KBS 퇴사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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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또한 "형님이 그만둔다 할 때 정말 일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정작 연락이 없다더라"라고 했고, 김재원은 "연락 없다"라고 인정하며 씁쓸해 했다. 특히 그는 KBS를 퇴사하면 3년 동안은 KBS 프로그램 출연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원은 1995년 KBS 공채 21기로 입사했으며 '아침마당', '6시 내고향', 'TV는 사랑을 싣고' 등 KBS 간판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 7월, 정년을 1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결정해 KBS를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