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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 미자가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을 경고했다.
이어 "아나운서를 준비하면서 지원자들의 체격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이후에 거식증 걸리는 법까지 따라하며 다이어트에 몰입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결과는 끊임없는 폭식과 자책이었다"며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지하철에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었다. 그때 내 혈압 수치는 30. 살아있는 시체 수준이라며 의사가 곧 죽을수도 있다고 했다"고 아찔했던 경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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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길= 가장 느린 길'입니다. 빠른 길 보다는 '바른 길로 가셔서' 건강과 아름다움 지키시길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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