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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레몬 사랑을 드러냈다.
먼저 신애라는 "올리브오일을 진짜 좋아한다. 올리브오일 사는데는 투자를 한다. 또 들기름을 좋아한다. 올리브오일과 들기름으로 좋은 지방을 수시로 채우면 좋다"고 전했다.
또 신애라는 견과류와 레몬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제주도 유기농 레몬을 즐겨 먹는다. 레몬 껍질째 갈아 놓은걸 먹는다. 식초 대신 쓰고 샐러드 소스로도, 또 탄산수와 곁들여 음료로도 먹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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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장남이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차정민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차정민의 예비 신부는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두 사람은 어릴 적 친구 사이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