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예비 '금수저 며느리'도 놀랄 건강 루틴.."레몬 껍질째 먹는다"

기사입력 2025-11-19 18:28


신애라, 예비 '금수저 며느리'도 놀랄 건강 루틴.."레몬 껍질째 먹는다…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레몬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건강을 위해 매일 챙겨 먹는 식자재 소개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즐겨먹는 식자재를 소개했다.

먼저 신애라는 "올리브오일을 진짜 좋아한다. 올리브오일 사는데는 투자를 한다. 또 들기름을 좋아한다. 올리브오일과 들기름으로 좋은 지방을 수시로 채우면 좋다"고 전했다.

또 신애라는 견과류와 레몬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제주도 유기농 레몬을 즐겨 먹는다. 레몬 껍질째 갈아 놓은걸 먹는다. 식초 대신 쓰고 샐러드 소스로도, 또 탄산수와 곁들여 음료로도 먹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 예비 '금수저 며느리'도 놀랄 건강 루틴.."레몬 껍질째 먹는다…
이어 신애라는 미네랄 소금, 치아시드도 즐겨 먹는다며 "건강한 식자재를 틈틈이 꼭 챙겨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간단하게 일상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들이니까요"라고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장남이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차정민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차정민의 예비 신부는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두 사람은 어릴 적 친구 사이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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