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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신혼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시어머니가 수필작가 이숙진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어 효민은 "일요일 오후는 어머님이 쓰신 책들로…"라는 글과 함께 책 여러 권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가 올린 책들은 수필작가 이숙진이 저자로 참여한 '해바라기의 꿈', '비밀의 뜰', '가난한 날의 초상', '수필세계 2022년 가을호' 등이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의 10살 연상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업계에서 활동 중인 핵심 인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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